인도네시아, 팔레스타인 대추야자·올리브유 수입세 면제

라엘의 논평:

모든 나라들이 똑같이 해야 한다!

인도네시아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의 사회 경제적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지속적인 약속의 일환으로 팔레스타인산 대추와 올리브 오일에 대해 관세를 부과하지 않았다.

이 정책을 시행함으로써 인도네시아인들은 다가오는 5~6월 이슬람 성월인 라마단 기간 동안 팔레스타인에서 직접 수입한 대추를 구입할 수 있다. 관세 철폐는 인도네시아-팔레스타인 양자간 무역 관계 개선을 위한 중요한 조치이다.

팔레스타인산 대추와 올리브유에 대한 관세가 없어 인도네시아 소비자와 국내 산업에 보다 경쟁력 있는 공급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엥가르티아스토 루키타 무역장관은 금요일 보도자료를 통해 “팔레스타인 제품의 경쟁력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루키타는 두 팔레스타인 제품에 대한 관세 철폐 조항이 2019년 2월 21일부터 활성화되어 인도네시아 외무부가 팔레스타인에 외교 서한을 보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이 조치는 당초 2019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다.

https://www.middleeastmonitor.com/20190303-indonesia-exempts-palestinian-dates-olive-oil-from-import-taxes/